이야기
세연정의 동백꽃 꿀
어릴 적 다니던 보길초등학교 옆 세연정이 놀이터였습니다. 세연정에서 뛰어 놀다가 동백꽃을 따서 꽃 밑동을 빨면 달큰한 꿀이 촉촉하게 목젖을 적셨습니다.
그 추억으로, 보길도 동백꽃이 질 무렵 딱 한번만 빚습니다. 동백꽃을 채화해서 손으로 덖고, 말려 빚기 때문에 한 해에 빚는 양도 정해져 있습니다. 한 해 300병입니다.

세연정의 동백꽃 꿀
어릴 적 다니던 보길초등학교 옆 세연정이 놀이터였습니다. 세연정에서 뛰어 놀다가 동백꽃을 따서 꽃 밑동을 빨면 달큰한 꿀이 촉촉하게 목젖을 적셨습니다.
그 추억으로, 보길도 동백꽃이 질 무렵 딱 한번만 빚습니다. 동백꽃을 채화해서 손으로 덖고, 말려 빚기 때문에 한 해에 빚는 양도 정해져 있습니다. 한 해 300병입니다.
은은한 꽃향이 먼저 스칩니다.
산미가 입 안을 깨우고, 꽃향이 그 뒤를 따릅니다.
곡물의 고소함이 낮게 깔리며, 동백꽃이 차나무라서 특유의 떨떠름함이 남습니다.
이렇게 드세요
와인잔에 따라 색을 보고 향을 맡아보세요. 따르기 전에 병에 든 동백꽃 가루를 보고 천천히 기울여 고루 섞어 주시면 좋습니다.
꽃향이 있어 안주가 없이도 좋지만, 민어전이나 육전과 흰살 생선과 잘 어울립니다. 식사 전에 한 잔으로도 좋습니다.
보관 온도 3–10℃
보길도 동백꽃이 지는 4월에 딱 한번만, 한 해 300병만 빚습니다. 매달 막걸리와 보길도 특산물을 받아보는 '동백클럽' 회원분들께 가장 먼저 보내드리고, 남은 병은 예약 순서대로 보내드립니다.
보길동백꽃지다 문의하기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연결됩니다. 가격과 받으시는 방법은 문의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보길도가는 전통 막걸리를 빚는 양조장입니다.
술은 성인에게만 안내해 드립니다.